쪽염색 원복을 입은 나주의 한 유치원생들

[전남인터넷신문]나주의 쪽문화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 본 결과 자원가치가 높은 것들이 많았다. 그것들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활용이 기대되지만 그 주체가 없으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잊혀지고, 소실되기 쉽다.

나주처럼 쪽문화 전통이 있는 일본 도쿠시마에서는 쪽과 관련된 단체가 1967년부터 설립되어 활동을 하자 쪽 재배면적도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