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서비스 1년을 맞으면서 그간 저렴한 수수료 효과를 실감한 소상공인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청 전경

오산시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곽형운 점주는 2019년 창업 후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를 맞으며 위기를 맞았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유례없는 위기에 큰 도움이 된 것은 저렴한 수수료의 ‘배달특급’이었다고 전했다. 이곳은 1년간 약 3,000건의 주문을 배달특급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