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과 로베르트 리드베리(Robert Rydberg) 스웨덴 외교부 차관이 2일(목)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성평등 정책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2022년도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예산이 2021년(1조 2,325억 원) 대비 18.9%(+2,325억원) 증가한 1조 4,650억 원으로 확정됐다.

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은 저소득 한부모와 청소년부모, 1인가구 및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등 가족서비스 확대와 학교 밖 청소년 등 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여성 고용유지 등 경력단절 예방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