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조 7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3일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하루를 넘기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36명 중 찬성 159명, 반대 53명, 기권 24명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다만,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여야 합의가 결렬됨에 따라 수정예산안은 여당 단독으로 상정돼 처리됐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참석해 반대 또는 기권표를 던졌다.
607조 7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3일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하루를 넘기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36명 중 찬성 159명, 반대 53명, 기권 24명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다만,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여야 합의가 결렬됨에 따라 수정예산안은 여당 단독으로 상정돼 처리됐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참석해 반대 또는 기권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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