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행복돋움판이 추위를 녹이는 따스한 희망 문구를 시민에게 전한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겨울편 문안 공모에서 선정된 최진하 씨의 ‘봄, 여름, 가을 혼자 걸어간 발자국, 흰 눈으로 지우고 다시 함께 그리자꾸나’의 당선작 등 총 6편을 활용해 행복돋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