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소라면 백수 소하천 정비사업 14억원과 진남관 공영주차장 신축 7억원, 돌산읍 안굴전 사거리 우회도로 개설 7억원 등 총 2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회재 의원에 따르면, 소라면 백수 소하천 정비사업은 마을을 통과하는 ‘백수천’의 하폭이 협소하여 우기 때 범람 및 침수의 우려가 있어 인명피해 및 재해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30억원이 소요되고 2022년 9월 착공해 24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