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전라남도 최초의 군(軍)특성화 고교인 장흥 정남진산업고등학교(교장 정귀권) 군특성화 자동차과 3학년 학생들이 자격증 1인당 평균 8.5개를 취득했다.

방과후 활동을 이용하여 실력을 연마한 결과(지도교사 윤정현), 자동차정비, 용접, 특수용접, 굴삭기, 롤러, 지게차 등의 국가기술 자격증과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의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격증 취득 산실의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작년 코로나 때문에 취득하지 못한 자격증을 올해 방과후활동을 이용해서 대부분의 자격증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