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이재정)이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11월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9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변화가 필요하다’(95.6%) 고 밝혔다.
또 4차 산업혁명 교육이 추진되면 교육현장의 변화로 가장 기대되는 사항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교육과정 강화(49.4%), ▲학생 특성을 반영한 교육평가 변화(21.4%), ▲디지털교과서 활용 등 교육 방법 변화(14.5%), ▲무선인터넷 교실, 학생 개인별 스마트기기 보급 등 교육환경 개선(11.4%)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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