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일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농촌 일손부족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고령농가의 농작업을 대행해 주고 있는 대형농기계(트랙터, 콤바인 등) 소유 농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귀근 군수가 대형농기계 소유농가와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간담회는 대형농기계 운영과 농업‧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