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의 대서면 신기·송림권역과 금산면 청석항 2개소가 내년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등 총 사업비 245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고흥군은 4년 연속 어촌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어촌 활성화와 주민소득 향상에 크레 기여하게 됐다.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된 대서면 신기,송림 권역(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어촌뉴딜300사업은 해양수산부의 국책사업으로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국비 70%를 사업비로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