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관장 김두복)이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맞아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 ‘먼저 온 통일, 개성공단’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분단의 장벽을 허물고 새로운 길을 열어 사람, 물자와 마음이 오갔던 개성공단이 남북 상생의 소중한 미래이자 미리 본 통일을 의미한다는 취지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