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동안 잠잠하던 고흥군내 코로나19확진자가 지난 12월 3일부터 다수가 발생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고흥군에서도 지난 3일 고흥읍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6일까지 4일동안 고흥읍과 도양읍에서 목욕장 관련 11명, 학생 8명이 발생했고 도화면 외국인 2명, 기타지역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4일동안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