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12월 7일(화) 서울 양천구 가족센터(서울 양천구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3층)를 찾아 센터 이용 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가족센터(기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상담·교육·돌봄 등 지역사회 가족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전국 245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한곳에 모아 주민 접근성을 높이는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을 통해 가족센터 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천구 가족센터는 올해 문을 연 생활 사회기반시설(SOC)형 가족센터**로 행정복합타운 안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이 함께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