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7일까지 고흥읍과 도양읍의 목욕장과 주민등 15명, 도양읍 학생 10명, 도화면 외국인 3명, 포두면 주민 1명, 타 지역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가검물 채취 검사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이에따라 고흥군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즉시 학교 4개소와 관련 목욕장등에 8개소의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7천793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30명, 음성 7천763명으로 확인됐고 계속해서 접촉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