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영농부산물의 습관적인 소각으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고, 농업분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지난 8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영농부산물 파쇄기 4대를 무상으로 임대한다고 밝혔다.

파쇄기 무상 임대는 마을별 ‘일제파쇄의 날’을 지정하고 읍․면사무소에 임대신청을 하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통해 순차적으로 임대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