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지난 12월 7일(화) 재난안전기술사업단 최종명 단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기술사업단은 도서지역(신안군)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지역 보건지소의 공중보건의가 증강현실 스마트글래스를 이용해 원격 전문의와 실시간 통신으로 원격협진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 및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