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도민의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평생학습동아리 언택트 경연대회를 열어 여수시 수어연구 손말연구회 등 10개 우수 동아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동아리 언택트 경연대회에선 전남지역 25개 동아리가 참가해 연주, 공예, 댄스, 전시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성과를 보여줬다.

심사는 평생교육 및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학습 과정을 담은 영상평가로 진행했다. 작품성, 독창성, 화합성, 완성도, 발전가능성 등을 심사하고, 동아리의 활동 과정과 성과를 종합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