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미력면은 깨끗한 미력면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보성강 하천·하구 주변에 쓰레기를 집중 수거·분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마을주민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7명이 함께했다. 지금까지 환경정화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해온 사회단체 회원 양 모 씨는“깨끗한 미력면을 가꾸기 위한 활동으로 지난 1년이 즐겁고 행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