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는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수상자들의 모임인 ‘나주시새농민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탁 물품은 300만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 70박스, 김장김치 50박스 등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돌봄센터·아동보호쉼터 29개소와 90세 이상 보훈단체회원 20가구에 각각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