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법무부 해남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11월 15일 진도군청, 지산면사무소와 긴급 통합사례 회의를 개최하여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보호관찰 대상자(남, 60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긴급 통합사례 회의에서는 대상자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에 취약한 환경에서 비위생적으로 생활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다각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을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