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10일(금)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설의 방역 현황를 살펴보고 있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12월 10일(금) 오후, 서울 동대문구 소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범정부 특별방역점검기간 운영(12.3∼)에 따라 최일선에서 청소년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 학업‧진로 등을 지원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방역 실천 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