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장덕천)가 2022년 ‘단비일자리’ 시행을 앞두고 채용계획 등 일자리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일자리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단비일자리’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부천형 공공일자리로, 2022년에는 116개 사업 7,700여 명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이드북은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12월 10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주민지원센터, 시청 민원실, 부천일자리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에 비치했으며 부천시 및 워크넷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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