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김명원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천6)는 13일(월)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 룸에서 2019년 5월 경기도와 국토교통부가 광역버스를 국가사무로 전환하면서 국가가 준공영제 비용의 50%를 부담하기로 합의한 사항의 이행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설명 좌측부터 이필근, 김종배, 오진택, 김명원, 권재형, 추민규 의원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국고보조금 예산이 346억원으로 확정됨으로써 국고보조율이 30%에서 50%로 상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