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 옥룡초등학교는 지난 9~10일(2일간) 아이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옥룡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과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옥룡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직접 학교 텃밭에서 배추를 재배하고 수확해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김장김치 16ℓ 5통, 휴지, 두유를 준비해 옥룡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과 독거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