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광주·호남지역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재활을 전담할 ‘광주보훈병원 재활센터 완공식’을 오는 14일(화)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재활센터 완공 현장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수도권에는 중앙보훈병원 재활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재활을 지원해 왔으나, 지방 보훈병원에 재활센터가 없어서 지방에 거주하는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들에게는 전문적인 재활이 어려운 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