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 남촌동통장단협의회(회장 최재식)에서 지난 9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남촌동통장단협의회 장학금 기탁식

남촌동통장단협의회는 고구마를 직접 농사지어 판매한 수익금 200만원을 이번에 기탁했다. 2015년부터 벌써 7년째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한 장학금은 남촌동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