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겨울철 추위로 연료비 절감을 위해 화목보일러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취급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땔감을 구하기 손쉬운 농촌지역에 어린신들이 유류비 절감을 위해 설치를 하고 있지만 주 연료인 나무 외에도 생활 쓰레기나 폐 농산물을 소각하기 위해 보일러 가까이 두거나, 잿더미에 남은 불씨를 완벽하게 끄지 않고 버리는 과정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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