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포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만화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하여 17일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채신덕 의원

만화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분야이나 이를 체계적으로 진흥할 제도적 기반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만화 창작 및 만화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