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강풍이 몰아치던 주말 섬마을과 해상에서 잇따라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12일 오후 5시 51분께 신안군 비금도에서 A씨(80대, 여)가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비금도 인근 병원 진료를 받았으나 육지 대형병원의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이송 요청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