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전남·경북 청소년 50여 명이 비대면 교류를 통해 서로의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다졌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전라남도-경상북도 청소년 국내교류’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별 장소에서 온라인 플랫폼(zoom)을 통해 2년만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