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정부의 선제적인 벼 시장격리를 통해 ‘21년 수확기 쌀 공급 과잉물량에 의한 쌀값 하락방지’ 촉구 성명서를 13일 발표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 2천톤으로 전년대비 10.7% 증가했으며 시장격리 요건을 충분히 갖춘 상태이다. 이는 신곡 수요량 대비 최소 37만톤이나 과잉생산된 것으로, 풍년의 기쁨에도 불구하고 농가들의 걱정과 우려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정부의 선제적인 벼 시장격리를 통해 ‘21년 수확기 쌀 공급 과잉물량에 의한 쌀값 하락방지’ 촉구 성명서를 13일 발표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 2천톤으로 전년대비 10.7% 증가했으며 시장격리 요건을 충분히 갖춘 상태이다. 이는 신곡 수요량 대비 최소 37만톤이나 과잉생산된 것으로, 풍년의 기쁨에도 불구하고 농가들의 걱정과 우려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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