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대학교 문화예술교육사업단은 운영 중인 ‘예술로 교육’사업이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8일부터 2박 3일 동안 전남 무안 남악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악(樂)소(疎)심(心)경(警)’ 프로젝트는 소리파동 탐구를 통해 학생들이 ‘나의 소리’를 시각화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