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향월천과 장선천, 용천천 등 총 6.7km 구간에서 퇴적토 및 지장물 등을 제거해 원활한 유수 흐름을 유도하고 통수 단면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이러한 하천 준설 공사로 인해 인근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영암군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