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국립공원 내 문화재관람료를 `통행세`로, 이를 징수하는 사찰을 `봉이 김선달`에 빗대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오전 사과를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을 방문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국정감사 과정에서 해인사 문화재 관람료를 놓고 '사찰 통행세', '봉이 김선달' 등의 비유로 불교계의 거센 반발을 샀던 정청래 의원에 대해 지도부 차원에서 엄중 경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