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도판에 자유로운 채색으로 표현력이 좋고 도자기, 조각보, 옻칠, 자개 등 우리 전통 이미지와 재료를 과감하게 사용하여 도자회화 이영화 작가의 작품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조화로움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신작 중심으로 2021년 12월 14일(화) ~ 2022년 1월 16일(일)까지 경기 의왕시 소재의 C&S갤러리(관장 설숙영)에서 "조화로운 삶을 묻다"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