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악성 흑색종 조기진단기술' 연구 논문이 최고 권위의 바이오센서 학술지에 등재됐다.체외진단 바이오벤처 '솔바이오'(대표 백세환, 고려대 명예교수)는 혈액 5방울로 악성 흑색종을 진단할 수 있는 '혈액 엑소좀 기반 악성 흑색종 조기진단 기술' 연구논문이 바이오센서 분야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바이오센서&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에 게재됐다고 15일 발표했다.

'바이오센서&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는 1985년부터 발행된 세계적인 학술지로, 올해 분석화학 분야에서 상위 3%,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10.618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