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오는 2024년까지 시내버스 경영개선을 완료한 후, 2025년부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15일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시내버스 정상화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시내버스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9일 ‘시내버스의 경영효율화와 목포시 관리감독 등 경영개선 후 준공영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정책제언을 시에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