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12월 10일(금)과 15일(수) 양일에 걸쳐 관내 초·중학교 교감 및 기초학력 담당교사와 함께 1년 동안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학생들의 정서를 보듬고, 학습을 살폈던 기초학력 보살핌 성장 이야기 나눔의 날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하였다.

보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 동안 학교(학생)와 소통하는 기초학력 보살핌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기초학력 책임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전문적학습공동체(3팀), 1~2학년 전학급 수해력 전문교구 지원, 방학 중 기초학력 보살핌 교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보살피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