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그동안 소수 엘리트 위주로 운영돼온 전남 도내 초등학교 운동부가 학교스포츠 클럽으로 전면 전환되고 학교에서 아침과 점심시간, 쉬는 시간을 활용한 매일 체육활동이 적극 권장된다.

전라남도교육청(장석웅 교육감)과 전라남도체육회(김재무 회장)는 16일(목) 전라남도교육청에서 공동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남학교체육 혁신방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