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은 국회선플위원회(공동위원장 변재일, 홍문표)와 공동으로 ‘제8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을 16일(화) 오후 2시,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플운동 참여 국회의원들과 전국 선플교사 대표단, 선플운동을 실천하는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플청소년 학생대표가 선플운동이 처음 본격적으로 시작된 5월 23일을 ‘악플없는 날’로 선언했다. 일년 중 이날 하루 만이라도 응원과 배려의 선플을 실천하고, 악플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선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