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목포·영암 등 ‘고용위기지역’과 조선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1년 추가 연장으로 고용안정을 이끌어 낼 여력이 생겼다”고 환영했다.

조옥현 의원은 앞서 열린 제13회 전남 조선·해양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종식 목포시장, 명현관 해남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및 조선업계 대표들과 ‘조선산업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대정부 공동건의’에 동참의 뜻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