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3일부터 고흥썬밸리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고흥커피사업 추진실무단, 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향토산업인 지역농산물 원료를 활용해 생산·가공·유통·관광을 접목한 융복합산업화를 도모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흥커피 융복합산업화를 위한 워크숍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방역관리 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개최했으며, 2019년부터 시작된 향토산업육성 3차년도를 지금까지 연도별 사업실적과 성과, 향후 사업계획, 고흥커피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과 외부전문가의 특강 등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