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와 영암군의 고용위기지역 및 조선업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이 내년 연말까지 1년 더 연장된다.

고용노동부는 17일 목포·영암을 비롯해 군산, 거제, 통영, 고성, 창원 진해, 울산 동구 등의 고용위기지역 연장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