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관계가 위축되고, 심신이 지친 청년들을 대상으로 ‘삶을 나누는 대화: 미리 크리스마스’프로그램을 지난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삶을 나누는 대화: 미리 크리스마스’프로그램 진행 참여 사진

이번 행사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청년또래상담사 양성과정을 통해 위촉된 청년또래상담사들이 그 동안 온라인 상담활동을 하면서 키워온 역량을 기반으로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에서 약 20여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