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 질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우리동네 고혈압·당뇨교실’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우리동네 고혈압·당뇨교실은 심뇌혈관 질환과 합병증 예방 관리를 비롯 ▲영양교육 ▲노인 우울증 검사 ▲세라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