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은 지난 29일 전라남도가 주관한“2021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관표창과 함께 일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경제시책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평가는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시책, ▲물가안정 관리,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육성,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육성, ▲일자리 창출 활성화 등 6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한 2021년 한 해 동안의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