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군 관내에 12월 18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 발표에 의하면 5명 모두 자가격리중 발생으로 동선은 없다고 발표하고 오늘 18일부터 사적모임이 4인까지 허용되며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은 오후 9시까지만 허용된다며 타지역 방문 및 접촉을 자제하고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