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질병관리청 시스템 오류로 검사자들이 수기 작성한 문진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방역 당국이 관리하는 시스템 접속에 문제가 발생해 일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강추위 속 40분 넘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