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이 운영하는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가 전남지역 기업과 함께 진행한‘기업협력 프로젝트 교육’이 기업과 교육생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지난달부터 도내 5개 기업과 손잡고 8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투입, 240시간의 현장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각 기업의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해당 기업에 필요한 직무교육은 물론 1:1 멘토링 등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 사례로, 현장 교육을 받은 교육생 5명이 해당 기업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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