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20일 삼일건설(주)(대표 최갑렬)과 지식산업센터 내 공공기여시설 기부채납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삼일건설(주)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북구는 센터 건물 중 일부(153.7㎡, 5억1800만 원 상당)를 기부채납 받고 향후 관련 절차이행을 거쳐 오는 2023년 공공업무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